1년이 다 되어서야 후기를 남깁니다.
천연가죽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,,손때가 탈수록 훨씬 매력이 느껴집니다.
이 가죽 케이스가 아니었다면 벌써 휴대폰 몇개를 아작 냈을 겁니다.
정말 험하게 쓰는 스타일이라...케이스를 쓰다보면 아무래도 접히는 부분이 가장 먼저 못쓰게 될텐데
확실히 천연가죽이라 그런것도 거의 못 느끼고 사용했습니다.
그리고 놀라운 것은 재생력(?)이라고 해야 할까요?
손톱으로 긁혀도 조금 있다보면 자국이 없어집니다.
이런 천연가죽의 특성 때문이라도 오래 사용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.
소중한후기 감사합니다^^
항상 최선을 다하는 알피나케이스가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^^